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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'불후의 명곡'은 '전설 전쟁 고 손목인 편'으로 꾸며진다. 이번 특집에는 조항조, 장은숙, 김용임, 김범룡, 한혜진, 강진, 이자연, 진시몬, 진성, 박현빈 등 선배 전설부터 후배 전설까지 총출동해 무대를 꾸민다. 오프닝에는 전설 10인의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등장하고, 이후 오정심이 자리해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. 오정심은 "오늘같이 이렇게 좋은 날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"라고 인사해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.
MC 신동엽은 오정심에 대해 ‘故손목인 선생님의 아내이자 데뷔 80년의 원로가수’라고 소개하며 “정말 감사해야 할 날이다. 오정심 선생님께서 올해 97세이신데 손목인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시려 귀한 걸음을 하셨다”고 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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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정심 노래